등대이야기

“동대문 흥으로 열다” 축제

등대교회에서 8월 11일 6시동대문(흥인지문) 앞 공터에서 창신동

쪽방주민들과 노숙인들을 위하여 문화축제를 개최했어요

등대교회에서 주최를 하고

모든 영역을 후원해 준 (사)더희망제주에서 주관을 하여 진행했어요

[출연 : 바이올리니스트 백진주,  CCM가수 송종미, URI band,

Won 오케스트라, Won 코러스, 이 한진 미션밴드, 노태권 교수,

소프라노 유경진, 샌드아트 이미정, 임영실과 오카리나 100명]

 

이 날 햇볕이 정말 따가웠는데도 불구하고

축제를 위해서 무대 설치하시는 분들이

정말 고생을 많이 해주셨죠 ㅠㅠ

 

공연이 6시부터 시작해서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

무료로 짜장면을 대접했어요!

사랑의 짜장차에서 짜장면을 약 2000명 분을

후원해 주셨답니다 ^^

 

동대문에는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다보니

우리 교회에 유학 다녀오신 전도사님이

한국어로 인사말을 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을

영어로 통역해 주셨죠 (유창합니다  )

 

동대문 뒤로 해가 넘어가면서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됐어요

▼ “동대문, 흥으로 열다” 축제 영상

 

“경향신문에서 취재를 나와서 2018년 8월 17일짜 경향신문 2면에 실렸습니다.”

▼ 인터넷 경향신문의 링크

http://news.khan.co.kr/kh_news/khan_art_view.html?art_id=20180817060003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