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획의도: 등대교회는 매년 문화재활사역으로 성탄 전야제 연극을 진행했습니다. 그러나 이번 성탄 전야제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못 해서 연극을 영화로 제작하게 됐습니다. 종말의 심판대는 전문적으로 연기를 하는 분들이 아닌 교회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. 그래서 그 수준은 당연히 상업영화와 견줄 수조차 없을 겁니다.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성탄을 단순히 화려하게 즐기는 시기로 인식하고 있는 이 시기에 종말의 심판대 영화가 잠자고 있는 우리의 신앙을 깨울 수 있는 기독교 문화 컨텐츠 중의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